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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4-06 23:16:58     Hit : 735     Comment : 0
Name  :  
정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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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welin.net [+]
사진 책 추천들
/
Release Year :
ISBN : (Go amazon)
USER RATING :  현재 독자평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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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포토에 학술의 열풍(?)이 몰아치.........일까? ㅡ_ㅡ;

경민이가 사진을 공부하고 싶다니... ^^ 1년이 지났다는게 새삼스레 느껴지는걸.

사진관련 도서들을 추천하면.....글쎄. 읽을까? ㅡ_ㅡ;

그래도 뭐... 따로 세미나를 굴리거나 할 것이 아니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책을 추천하는 일 밖에 없을듯.

이것저것 추천해 드리죠. 읽는것은 자유. ^^


(이 글...예전에 99학번 게시판에 썼던건데... 조금 바꾸고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자. 일단은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사진 에세이집.



1/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 영상 에세이



항상 누군가 사진책 읽고싶다 그럼 첫번째로 강추하는 책. 신현림이라는 시인이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는 사진들을 자신의 시나 수필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책인데.... 원래 수필가라서 그런지 글들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단 말야...

더구나, 사진사에서 아주 중요한 로버트 프랭크나 유진 스미드, 만레이, 바바라 크루거등의 사진도 대부분 등장하니, 그냥 사진 많이 봐놓아서 아는척 하기도 좋은 책. ^^

정말 강추. 사진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책.



2/ 사진- 시간의 아름다운 풍경

-한정식



한정식 이사람은 작가로도 유명한 중앙대학교 사진과 교수인데... 그사람이 자기 작품들과, 그 작품들에 대한 자신의 기억, 추억등을 함께 담아놓은 책.

평생 사진을 찍어온 사람의, 자신의 사진들에 대한 기억들이니 만큼, 뭔가가 크게 묻어나는 좋은 책.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진에 비해 글의 감동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사진에 접근하기 가장 좋은 책들이 사진에세이집이니 만큼,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책.



3/ 카메라 루시다

-롤랑 바르트



원제는 '밝은 방'인데 (카메라라는 용어 자체가 카메라 옵스큐라라는 방 크기의 바늘구멍 사진기에서 나온건 다들 알려나?) 카메라 루시다라는 책으로 출판되었지.

절판되었었는데, 신판이 나왔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a

경수누나한테 빌려서 내방에 가져다 놓았는데......... ^^; 나도 빨리 신판 나왔는지 찾아봐서 사야겠다.

솔직히 나도 다 안읽어 본 책이라.... '권위에의 호소 오류'를 두가지만 범하자면 ^^



롤랑 바르트씨는 거의 '발터 벤야민'씨 정도의 영향력을 주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는데...

그리고 과거 아키포토에 몸담았다는 '김승회' 선생님이 강.력. 추천하는 책.









---------------음. 여기부턴 조금 '아는척'하기 좋은 책들. 사진에 대한 비평, 보는법들.

사실 사진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이쪽 책을 읽는게 좋겠지? ^^






3/ 말하기의 다른 방법

-존 버거 & 장 모르



존 버거 그럼 아는 사람 많지? Way of seeing의 저자. (-_-; 또 권위에의 호소를)

사진에 대한 이론도 접할 수 있으면서, 사진 감상도 할 수 있고, 사진가의 수필(장 모르 이사람은 사진가)도 읽을 수 있는. ^^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진 이론에 대해서 꽤나 전문적으로 쓴 책이우.)

음..........이 책은 나도 끝까지 읽진 않아서말야. --a 근데, 되게 좋단말야.



4/ 다큐멘터리 사진론

-아더 로드스타인



다큐멘터리 사진이라고 하면, 다들 뭘 생각할까? 다양하겠지만, 현실을 기록하는 입장에서 찍는, 혹은 현실을 드러내기 위해 찍는 모든 사진을 다큐멘터리 사진이라고 포괄적으로 정리한다면, 아키포토에서 전시회를 하는 '대부분의 사진'은 다큐멘터리 사진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이에 포함되지 않는 사진은, 사진으로 조형미를 추구하는 사진들 혹은 making Photography, 혹은 작가의 의도나 기법이 들어간 몽환적 사진이나....기타등등등등등^^)

사진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해서 그 시작부터, 진행, 변화등을 아주 재미있게(뻥 아님. 이런 류의 책치고 정말정말 재미있다니까~^^) 설명해주는 책.

포토에서도 이 책 좋아하는 사람 많지. ^^



5/ 사진 이미지의 안과 밖

-정진국



사진 비평에 대해 알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사진을 감상하는 방법이나 point를 알고 싶으십니까? (--; 이 무슨 애브쉐이퍼 말투냐?)

정답은 아니지만 예시는 될 수 있는 책. 정진국이란 사람이 개별 사진가들의 작품을 놓고 분석하고 비평하는 글들을 볼 수 있는 책. (그게 이 책의 내용의 전부는 아니고 3부중의 두번째 부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솔직히 볼만한 내용은 이 부분인 것 같아서. ^^)



6/ 사진과 사회

-지젤 프로인트



사진의 역사와, 사진이 발전하면서 바뀌어가는 사회, 사회와 사진의 상호작용, 매스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사진의 이미지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해 서술하는 책. (^^ 제목보면 알겠지?)

거의 '고전'수준에 속하는 (오래되었다는 의미가 아닌, 두고두고 읽을 책이라는 뜻의 고전) 책으로 알고 있는데, 사진과 사회사의 관계를 풀어보려는 몇 안되는 책이지 싶다.

포토에선 나 1학년때까진 항상 세미나를 했던 책인데..... --; 그 이후로 '읽기 힘들다'라는 이유와, 내부의 사정등으로 인해 세미나를 하지 않고 있지요..... (세미나를 요즘은 안한다는데 주목하지 말고, 나 1학년 이전의 학번들은 반드시 세미나를 했었다는데 주목하시길.)





7/ 사진감상의 길잡이 & 사진예술 개론



이 두 책은 포토가 번갈아가면서 새내기들 대상으로 세미나하는 책인데...

그만큼 '초 울트라' Easy하면서도 짚어야 할 내용들은 대부분 쉽게 설명해주는 정말 '기본서'

설명은.... 포토가 해마다 새내기들 대상으로 세미나한다는 것으로 대신하지.

(-_-; 설명하다 보니까, 이 책을 설명 안한 것 같아서. 아, 그리고 사진예술개론은 내 방에 없다.)



8/ 현대사진의 이해

-고쿠보 아키라



현대사진의 조류가 뭐냐고? 거의 건축이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Post-Modern.

로버트 프랭크로부터 시작해서(이 인간은 현대사진의 시초다.), 앤디 워홀도 나오고... 샌디 스코글런드, 신디 셔먼등등... 현대사진에서 한다하는 인간들을 다루면서, 현대사진이 뭔지를 가르쳐 준다.

그냥 다큐멘터리 사진들만 접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면, '이런것도 사진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책.

의외로 재미있는 시도들과 확 깨는 개념들이 등장해서 지적인 흥분을 주는 책. (윌리엄 웨그먼...이던가? '만 레이'라는 시리즈가 참 재밌었다. 자기 애완견 이름이 '만 레이'인데, 그 개를 밀가루도 뒤집어 씌워보고, 색깔도 칠해보고, 옷도 입혀보고 하면서 난리 법석을 한다. ^^)



9/세계 사진사

-장 클로드 르마니 & 앙드레 루이예



미술에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있다면,

사진에는 '세계 사진사'가 있.............을까? ^^

서양미술사처럼 책꽂이에 꽂아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읽기에 좋은 책.

(다른 사진사 책보다, 도판이 많아서 읽기 편하고, 서술이 쉽게 되어있다. 내가 포토 학술부에 재직(?)하고 있을때, 골라서 세미나하자고 한 책. 확실히 사진사 책중엔 젤 읽기 쉬울 듯한데...)







------------------------사진을 '잘' 혹은 '제대로'찍기위한.....사진 기술에 관한 책







10/ '사진' 이론을 버려라

-홍순태



기본적인 사진기술(노출, 조리개, 감도, 초점)등에 대해서 제일 쉽게 (정말 초필살 쉽다.) 설명해 주는 책.

자기가 찍은 사진들을 다 보여주면서, 비교 설명하기 때문에, 한눈에 '아~ 이게 이래서 이렇군~'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책.

사실 포토 사람들도 사진 매커니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건 아니라서, 이런걸 읽어 볼 필요가 있는데 말야....-_-; 사람들이 책읽기를 싫어하는지...............



11/ 사진기술개론

-Jerry Yulsman, Kirk Kirkpatrick


사진에 관련한 기술들을 가장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

'촬영'실기론과 '암실'실기론 두가지로 나누어져, 각 부분에 있어서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각 내용들이 흑백사진을 하는 이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들이라... 최고.

...정말 필독서(라기보단 가지고 있으면 두고두고 찾아보기 쉬운 책)로 추천해도 부족함이 없는 책.

쩝... 근데 현재는 절판된 상태로 알고 있는데. 나도 못구하고 있다가 교보에 갔더니 재고품 정리로 왕창 쌓아놨길래 덥석 사버렸지~ ^^v






----------------------------여기부턴 사진집.

사실, 실질적으로 사진보는 눈을 키워주는건 사진집인데...





12/ 촬영금지

-구와바라 시세이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집. ^^

구와바라 시세이라는 사진가가 우리나라 4.19때부터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해서 찍어온 사진집. 정말 유명한 사진집중의 하나이며, 여기 있는 사진은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저널 사진'이나 '다큐멘터리 사진'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진들.

아는 사람은 알려나? "청년을 위한 한국현대사'라는 녹색표지의 책이 있는데, 그 책 표지의 사진인 '사람들 우루루 걸어가는 사진'도 이 사람이 찍은것.



13/ 로버트 프랭크

-로버트 프랭크



열화당에서 나온 로버트 프랭크 사진집. (열화당에서 시리즈로 해서 수많은 사진가들의 사진집이 조그마한 포켓북 크기로 나왔다. 솔직히... 돈만 있으면 전부 사겠는데.....--;)

이번에 열화당에서 새로 사진집들 출판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기대기대!

사진의 아버지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이면 현대사진의 아버지는 '로버트 프랭크'이라고 하지. 그 사람의 사진집이니만큼, 그만한 감동이~~~~



14/ 침묵

-한대수


내가 얼마전에 포토에다 글을 썼었지. 최근에 읽은 사진집중 최고의 감동.

사진집이 주는 감동을 시를 통해 극대화시킨 사진집.



15/ 기타 사진집

이것저것 있긴한데.... (현대차 노조의 87년 파업을 담은 사진집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정몽준의 째려보는 눈빛이 감동이라는...--;)

개인적으로 내가 안가지고 있는것중에 추천하자면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주상훈씨에게 빌려서 봤는데... 눈물 흘릴뻔 했다.)

'유진 스미드' (이사람 사진집을 보면, 의외로 어디선가 본 사진이 많다는데 놀라워할 듯.)

'듀안 마이클' (시퀀스 사진의 아버지쯤 되는데.... 솔직히 사진으로 장난친단 느낌도 들고..^^재밌어.)

아. 최근에 '뒷모습'이라는 사진집도 샀는데, 어떤 주제를 가진 사진들로 만들어진 사진집을 보는 재미는 역시...^^ 또다른.

그리고 꽈도에 있는 책중에 '골목안 풍경'이나 '종묘'도 한번 보기엔 좋을듯. (꽈도 들어가면 바로 왼쪽 제일 밑에 무지 두꺼운 사진집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음...................................



-_-; 일단 집에 있는 책들은 다 썼나? 조금 더 있긴 하지만, 추천할 만한 책들은 다 쓴 것 같은데? ('수잔손탁의 사진론' 이라는 초필살 어려운 책도 있는데.... 포토99들도 어렵다고 배짼 책이니만큼...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아서 말야.)

빌려가고 싶은 사람은 이야기하시구료. (물론, 확실한 반납을 보장해야겠지? ^^)





아. 그리고 요즘들어서 현대사진들에 대한 책들이 이것저것 나온 것 같은데

그 중에서 내가 읽어본 책은 현대사진가 개개인을 하나씩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이었는데, 되게 재미있었다.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찾아보고 다시 글을 쓰죠. 세미나하기도 좋은 책이었는데.)

요즘 출판되고 있는 책들은 그래도 믿을만한 책들일테니... ^^ 교보같은데 가서 사진part에 서서 쭈욱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ps 내 방에 있는 사진책들을 이 기회에 오랫만에 보다가.... '이 사진을 말한다'인가?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비평서 한 권을 누구한테 빌려주고 못 받은 듯 한데... (누가 빌려간건 기억이 아는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ㅡ_ㅡa) 돌려주시면 고맙죠~~~ (검은색에, 표지에는 꽃 한 송이 사진이 세피아톤으로 인화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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